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새로운 방법론으로 많은 기업들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하고 있다.
RPA는 사람이 담당하던 복잡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오류 발생률을 줄이고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도입 효과가 증명돼 왔으며 국내 유수 기업들도 앞다퉈 도입 중이다.
RPA를 도입한 기업은 업무 정확도 향상을 가장 큰 효과로 꼽고 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사람이 지속하면
피로감이 높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RPA는 이러한 문제없이 일관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한 만큼 실제 업무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가운데 글로벌 RPA 1위 기업 유아이패스(UiPath)는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와 2018 포레스터 웨이브 RPA부문 1위를 차지했고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G2 Crowd RPA부문에 사용자 그룹 리뷰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 4천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10대 포춘 기업 중 8곳, 500대 포춘 기업 중 50%가 UiPath RPA를 선택했다.
현재 유아이패스(UiPath)는 한솔그룹의 IT 전문기업인 한솔PNS와 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 RPA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한솔PNS는 유아이패스와 협력해 RPA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 구축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업무 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는 기업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근무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RPA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남철 한솔PNS IT부문 대표(사진)는 “최적의 사무 환경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솔루션을 비교 분석, 유아이패스와 사업제휴를 맺게 됐다”며,
“각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RPA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