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인력 RPA 역할 커진다

언론보도2020.07.02




최근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에 대응해 언택트 서비스 및 스마트워크 실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단순 반복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는 사무자동화 솔루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코로나19 이후 고객서비스의 비대면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얼마 전 국내 한 은행은 183개 업무에 RPA를 도입하면서 총 125만 시간에 달하는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직원 1명이 연간 2000시간을 일한다고 했을 때, 600명 이상이 투입되는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이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이다.

 

한솔 PNS 의 RPA 시스템을 도입한 한 유통 대기업도 매일 200여 건의 온라인 상품 모니터링 업무를 OCR(광학문자판독)을 결합한 RPA 로봇으로 대체하면서

처리건수가 두 배로 향상 되었고 24시간 검사기능을 수행하여 처리능력도 대폭 향상되었다. 이는 로봇을 도입하는 수만큼 처리 건수가 증가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업은 미환불 대상조회를 포함한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업무를 RPA로 구현하여 년간 8,700시간 절감과 89% 효율화라는 가시적인 효과와 빠른 RoI를 실현하였다.

 

RPA 전문기업인 한솔PNS 관계자는 “RPA는 단순업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와 결합하면 한층 고도화된 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디지털 업무 환경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여 RPA가 차지하는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솔PNS는 글로벌 RPA 1위 기업 유아이패스(UiPath)와 협력해 RPA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 구축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한솔 PNS 는 이번 7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솔 PNS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RPA 상담신청을 하면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솔PNS RPA' 솔루션 상담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