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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한솔그룹 CIO 뉴스레터

인사이트 리포트2024.11.01

기사 내용 중 궁금하신점이나 관심이 있는 내용을 알려 주시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의 전달과 계열사의 적용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 ※회신 담당자 : 최영식 담당, 이장교 그룹장(CTO), 장형종 팀장
  • ※수신자 추가는 장형종 팀장에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ansol PNS
CIO NewsLetter

2024년 11월 한솔그룹 CIO 뉴스레터 입니다.

Hansol PNS
클라우드의 도입부터 운영까지 지원한다!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함께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는 조직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각 산업별, 조직별로 알맞은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 파트너, MSP(Managed Service Provider)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MSP는 문자 그대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왜 필요한지 등등 그동안 몰랐던 MSP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MSP의 역할
MSP(Managed Service Provider)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이전, 운영 관리, 보안 등의 total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를 얘기합니다.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운영관리로 조직 환경에 맞는 컨설팅과 적절한 유지보수는 MSP의 필수 역할입니다.
역할 상세 내용
마이그레이션
기존 인프라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이사 단계입니다. 무엇을 어디에 들이고 어떻게 연결할지, 무엇을 옮기고 또 옮기지 않을 것인지 등 설계에 따라 이전합니다.
운영 관리
모니터링, 장애 대응, 보고서 발행 등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단계입니다. 얼마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하는지가 핵심입니다.
2. MSP와 CSP의 비교
MSP와 관련된 뉴스나 블로그와 같은 콘텐츠를 검색하면 함께 볼 수 있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CSP’인데요, CSP(Cloud Service Provider)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요리에 비유해보자면 CSP는 식재료, MSP는 요리사와 같은 역할인데요, 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더라도 제대로 된 레시피가 없다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듯이 클라우드 구축 시각 조직별로 적절한 컨설팅과 유지보수 역량을 보유한 MSP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구분 역할 업체
CSP
(Cloud Service Provider)
  • -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
  • - 자체 데이터 센터를 가상화 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제공
AWS, Azure, GCP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 - CSP와 고객을 연결하는 역할
  • - 클라우드 도입에 필요한 컨설팅, 아키텍처 구축, 모니터링, 보안 등을 제공
메가존, 베스핀글로벌, 한솔PNS
3.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MSP
클라우드 도입 수요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조직 내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특히 클라우드를 처음 도입하는 조직의 인프라 담당자는 아직 온프레미스(구축형)에 익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CSP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만으로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렵습니다.
MSP가 갖고 있는 전문 지식, 노하우 등을 활용한다면 각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구축은 물론, 도입 당시 목표했던 비용 절감이나 보안, 비즈니스 연속성 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한솔PNS는 MSP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컨설팅부터 구축, 전환 등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CSP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Gen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할 방안을 연구할 TF팀도 구성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Hansol PNS
가트너가 제시한 2025년 10대 기술 트렌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2025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각각의 기술 트렌드는 크게 세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AI에 대한 필수성과 위험성,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인간과 기계의 시너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큰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인공지능(AI)과 컴퓨팅 기술이 기업의 미래에 끼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는데요, 인간만 가능했던 영역에서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며 AI는 사람이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진화하고 AI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하는 순간이 오기 전에 AI를 통한 발전을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 10대 기술 트렌드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가트너가 제시한 2025년 10대 기술 트렌드
Ⅰ. AI imperatives and risk (AI의 필수성과 위험성)
  1. 1. Agentic AI (에이전틱 AI) : 스스로 학습하고 결정을 내리는 자율적인 인공지능 시스템
  2. 2. AI Governance Platforms (AI 거버넌스 플랫폼) : AI 시스템의 규제와 관리, 윤리적 운영을 위한 플랫폼
  3. 3. Disinformation Security (허위 정보 보안) : 허위 정보의 확산을 막고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
☞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설정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에이전틱 AI’와 AI 시스템의 법적, 윤리적 운영적 성과를 관리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 플랫폼’, 신원 검증과 유해한 이야기 식별할 수 있는 ‘허위 정보 보안 기술’은 인간을 지원하는 필수적인 역량이 되어 조직의 운영과 의사결정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혁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Ⅱ. New frontiers of computing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1. 4. Post-Quantum Cryptography, PQC (양자내성암호) : 양자컴퓨팅에 대비한 암호화 기술
  2. 5. Ambient Invisible Intelligence (앰비언트 인비저블 인텔리전스) : 사람의 인식 없이도 주변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
  3. 6. Energy-Efficient Computing (에너지 효율적 컴퓨팅) :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컴퓨팅 기술
  4. 7. Hybrid Computing (하이브리드 컴퓨팅) : 다양한 컴퓨팅 환경을 융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
☞ 물리적 세계와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공간 컴퓨팅‘, 다양한 작업 수행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다기능 로봇‘, 뇌 활동 분석으로 인간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신경학적 강화’, 인간과 기계의 시너지를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하나의 공간안에서 결합하여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Ⅲ. Human-machine synergy (인간과 기계의 시너지)
  1. 8. Spatial Computing (공간 컴퓨팅) : 3D 공간을 인식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컴퓨팅 기술
  2. 9. Polyfunctional Robots (다기능 로봇) :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3. 10. Neurological Enhancement (신경학적 강화) : 인간의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
☞ 물리적 세계와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공간 컴퓨팅‘, 다양한 작업 수행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다기능 로봇‘, 뇌 활동 분석으로 인간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신경학적 강화’, 인간과 기계의 시너지를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하나의 공간안에서 결합하여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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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설비관리시스템 솔루션 I'MFACTO PAM GS인증 1등급 획득
I'MFACTO PAM GS인증 1등급
한솔PNS의 설비관리시스템 I'MFACTO(임팩토) PAM(Plant Asset Management)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한솔PNS는 ‘I'MFACTO’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인데요, 지난 10월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ESH, Environment Safety Health)에 이어 2번째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솔루션 신뢰도를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I'MFACTO PAM은 공장 설비 및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으로 20여년간 제조업 설비 보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시보드 및 멀티 디바이스 적용 등의 사용자 편의성 개선 △7개의 핵심 모듈과 IoT 센서와의 연동을 통한 설비 시스템 통합 관리 △AI 기반의 이상 탐지 및 챗봇 등의 신기술 도입으로 설비관리의 효과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I'MFACTO PAM은 I'MFACTO ESH와 마찬가지로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제도적 혜택은 물론, 신뢰도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인정받은 기능과 품질로 제조 현장의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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